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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스냄새' 주범, 폐기물 무단방출 의뢰한 업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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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폐기물 무단 방출을 의뢰해 악취를 유발한 폐기물 업체 관계자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3일 우수관로에 폐수를 무단 방출하는 범행을 방조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 등)로 전북 정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 사장 임모(47)씨와 직원 김모(45), 박모(46)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 영광 ..'가스냄새' 주범, 폐기물 무단방출 의뢰한 업자 3명 입건 전남 영광에서 폐기물 무단 방출을 의뢰해 악취를 유발한 폐기.. 또 영광군·영산강유역환경청·영광소방서 등 관계 당국이 9시간 가량 단주리 모 빌라 인근 오수관로에서 악취 제거 작업을 벌였다... 환경청과 영광군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폐수와 대기 중 검출된 가스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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