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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부 진단 받은 어린이시설 19.5%서 납·수은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은 지난해 기준치의 배가 넘는 납 성분이 들어간 폴리염화비닐(PVC) 장판을 바닥재로 사용해 환경부 환경안전진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가 납 성분에 노출되면 성장저해는 물론 뇌기능 장애, 지능지수 저하 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환경부 환경안전진단을 받은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시설 5곳 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2009년부.. 환경부는 2009년 환경보건법 시행에 따라 유해물질 농도검사 등 어린이 활동시설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안전진단 참여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다보니 전체 어린이 활동시설 중 41.6%가 진단조차 받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