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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재활용품선별장 가보니…"음식물쓰레기에 짐승사체까지…봉투 열기 무서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에서 일부 시민들의 비양심적인 재활용쓰레기 배출이 근절되지 않으면서 재활용품선별장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늘어난 배달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재활용품 처리만 잘해도 한해 10억원 가까운 혈세를 줄일 수 있다. 지난 20일 찾은 울주군 재활용품선별장. 재활용 쓰레기가 얼핏 봐도 4m .. ..쓰레기 사이에는 음식물이 들어있는 포.. 일반쓰레기로 배출됐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배출했다면 사용하지 않았어도 될 비용이다...재활용쓰레기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으면 재활용처리 과정에서 불순물이 생겨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별도로 처리해 배출하기만 해도 많은 쓰레기가 재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