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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유해필터 논란…학교 현장은 '관련 지침 달랑 두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에 판매된 일부 공기청정기 항균 필터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인 가운데 학교 내 설치된 공기청정기 필터에 대한 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2천315교 중 공기정화기(청정기 또는 살균기 등)를 설치한 학교는 총 427교(18.4%)이다. 설치 대수는 초등학교가 7천853.. 공기정화장치의 제조사나 사용된 필터 종류는 파악하지 않고 있어 최근 환경부가 회수 수거조치 한 항균 필터가 학교에 얼마나 보급됐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유사한 물질로 2014년 환경부가 유독물질로 지정했다...도교육청은 환경부 발표 이틀이 지나서야 각 지역교육청과 고등학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