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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폭'의 공격은 반려식물로 방어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폭'은 미세먼지와 폭염을 줄인 말로 요즘 세상의 화두이다. 폐플라스틱과 더불어 가장 큰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기 때문에 공기 중에 머물러 있거나 바람 따라 이동하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거쳐 인체로 침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매년 700만 명이 사망에 이른다고 하니 화두가 아니라.. ..환경부가 만들 미세먼지특별법에도 오염 지역에 공원 조....환경부하를 줄이는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영국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환경 재앙이 목전에 닥쳤지만, 정작 일반 시민들은 당장 이익에 매몰되어 환경 실천력이 떨어지는 .. 실제 우리는 미세먼지의 심각성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산다든지 마스크를 끼면서도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