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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파괴’ 갯끈풀, 인천 신도에서도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갯벌 파괴자’로 불릴 만큼 유해한 해양생물로 알려진 갯끈풀의 서식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해생물 중 하나로 알려진 보름달물해파리도 연근해에서 자주 관측되고 있어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환경공단 등에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천 신도에.. ..환경공단 등에서 받은 국..본래 대서양 연안이 주 원산지인 갯끈풀은 갯벌을 딱딱하게 해 갯벌 고유의 생물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갯벌 생태계를 훼손하는 외래 식물로 악명이 높다..."해양환경공단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생태계 보존을 위해 토종 생물을 잡아먹고 환경을 파괴하는 외래유해해양생물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