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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 뜨자 바다가 운다…버려진 양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차 안에서 먹고 자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차박,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그런데 인기 차박지마다 넘쳐나는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탁 트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울산 강동해변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이 장관을 이루고, 검게.. 그런데 인기 차박지마다 넘쳐나는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밤이고 낮이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어김 없이 쓰레기가 쌓여 갑니다. .."캠핑카 대놓고 매일 앉아서 먹고 하더라고… 쓰레기 배에 얹어 놓고 가고 형편없어요..."쓰레기만 갖다 버리면 또 괜찮아...하지만 차박하기 좋은 동해안 곳곳이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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