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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환경운동연대, 달천 국가 하천 지정 건의 반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충주] 지난16일 집중호우로 달천의 괴산댐이 긴급 방류, 하류지역에 엄청난 수해를 발생시킨 가운데 충북도가 달천을 국가하천으로 지정 건의한 데 대해 충북환경운동연대가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 주목된다. 충북환경운동연대 박일선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달천에 대한 수리권(水利權)을 국가로헌납하는 것으로 지방자치권한을 스스로 줄이는 일"이.. (본보 28일자2면보도)"자연하천인 달천을 인공적으로 직강화하고, 달천댐을 건설해 생태 환경을 파괴하고 더큰 환경재난을 일으키려 한다"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창하고 나선 것이다..."도의 국가하천지정 건의는 향후 대형 괴산댐이나 달천댐건설시 지역민과 환경단체 반발에 대한 책임을 국가에 떠넘기려는 저의가 담겨 있지 않은지 묻는다"며 ....환경파괴적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