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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해수욕장, '쓰레기'로 골치…밤마다 '술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밤마다 술판이 벌어지기 때문인데요. 김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늦은 밤 강릉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이 피서객들로 붐빕니다. 젊은 남녀들이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는 술판으로 변했습니다. 지금 시각이 새벽 3시 40분입.. '쓰레기'로 골치…밤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가 되자 청소인력 40여 명이 투입돼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주운 쓰레기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서너 시간 동안 분리수거를 해야 합니다. ....쓰레기가 맑고 깨끗한 동해안 해수욕장을 오염시키고 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