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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공무원들 무한헌신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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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태안군 공무원들이 태풍 곤파스로 인해 과중한 피해조사업무 및 복구작업에 시달려 과로로 쓰러지거나 피해조사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8시께 태안군 안면읍사무소 산업계에 근무하는 한영남(52·행정 7급)씨가 태풍피해 접수건을 재난관리시스템에 연일 야근작업을 통해 입력하던 중 몸에 이상을.. [대전=중도일보] 태안군 공무원들이 태풍 곤파스로 인해 과중한 피해조사업무 및 복구작업에 시달려 과로로 쓰러지거나 피해조사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태풍 피해조사를 다니던 중 뒤따라오던 트럭이..“태풍 곤파스로 인해 업무량이 폭주하면서 야근이 많아지는 등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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