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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폭행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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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물리치료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6월 광주의 한 구청 요청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장애인거주시설의 물리치료사였던 ㄱ씨(52)가 지난 1월7일과 지난해 12월 말 장애인 ㄴ씨(42)를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ㄱ씨는 ‘쓰레기통의 더러운 종이로 만든 딱지를 갖고 .. 장애인 폭행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검찰 고발 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물리치료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인권위는 지난 6월 광주의 한 구청 요청으로 조사..‘쓰레기통의 더러운 종이로 만든 딱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지체장애 및 청각장애 2급인 이씨의 뺨을 강하게 때리고 발로 허벅지를 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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