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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 수주전 본격화…현대건설, 바이러스·세균제거 '안전 단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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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에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환기 시스템인 'H 클린알파 2.0' 적용을 최초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청정 기능과 바이러스·세균 제거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으로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의 특허 기술인 H 클린.. 한남3 수주전 본격화…현대건설, 바이러스·세균제거 ..'안전 단지' 제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한국오존자외선협회의 PA 인증 시험결과 오존 발생 농도는 최대 0.003PPM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 대기중 오존농도와 비교해도 낮으며 숲속, 해안가 등 자연 오존 농도보다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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