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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로 프로야구 4경기 취소...전국 곳곳서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 경기와 야외행사 등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모두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대전 이글스파크의 한화 이글스 대 SK와이번스 경기의 더블헤더 2경기와 부산 사직야구장의 롯데자이언츠 대 NC다이노스 경기.. '타파'로 프로야구 4경기 취소...전국 곳곳서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제17호 태풍 .. 앞서 행사 주최 측은 태풍이 오더라도 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태풍으로 인해 부산에서는 노후저택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강풍으로 인한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과 동해안 등은 내일 아침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