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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굴포천서 물고기 수십마리 원인모를 '떼죽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2일 오전 인천 부평구 굴포4교천 인근 하천 곳곳에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한 채 물에 떠 올랐다. 구에서는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김명석 기자인천시 부평구 갈산동ㆍ삼산동 인근 굴포천에서 물고기들이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했다. 12일 오전 굴포4교 밑 하천 곳곳에 길이 약 10~30㎝의 물..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물살이 빨라지면서 하천 바닥에 침전된 오니가 떠올랐고, 이로 인해 물고기들이 폐사..이에 대해 노중선 서구 생태하천네트워크협의회 자문위원장은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생활하수 유입, 침전된 오니 등 이유로 하천의 자정능력은 크게 떨어져 수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