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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소등’ 후 첫 주말 르포] 조명 꺼져도 술판·쓰레기 여전한 민락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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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가로등 13개가 모두 꺼져도 시민들이 자리를 뜨지 않은 채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다. 7일 오전 0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스탠드 쪽 가로등이 완전히 꺼지자 여기저기서 환호가 터져나왔다. 돗자리에 앉은 20대들은 소주병이나 페트병 바닥에 휴대전화 플래시를 겹친 ‘간이 조명’을 만들.. [‘가로등 소등’ 후 첫 주말 르포] 조명 꺼져도 술판·쓰레기 여전한 민락수변공원 7일 오전 1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가로등 13개가 모두 꺼져도 시민들이 자리를 뜨지 않은 채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다. .. .. .. .. 7일 오전 0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스탠드 쪽 가로등이 완전히 꺼.. 환경미화원 B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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