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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파손 상당수 버스 하중이 원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포트홀 등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파손의 많은 부분이 버스 하중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연구원 배윤신 연구위원ㆍ안재모 연구원이 펴낸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 포장방법 개선방안 연구'를 보면,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시내 전체 포장도로 면적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포장의 파손비율은 포트홀 개소 18%, 면적의 27%.. .. 때 과거 설계단면은 최소 2.6배에서 최대 9배까지 과소 적용된 셈이다.유지관리 측면에서는, 강추위ㆍ폭설 등 수축팽창에 따른 파손율이 일반도로 아스팔트보다 높으며 포장교체가 내구성이 가장 저하된 상태에서 이뤄져 능동적 대처에 어려움도 크다.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설치로 도로 횡단면이 변화, 도로 기층 하부에 물이 침투해 배수불량에 따른 지반침하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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