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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행위 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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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과 조안면 등 팔당호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법망을 피해 각종 개발행위가 횡행하고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수동면 한 도로가에서는 건물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벽면, 바닥 등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북한강과 남한강, 경안천이 모여들어 장관을 연출하는 이곳은 2천300만 수도권 시민들의 먹는 물을 책임지는 팔당상수.. 남양주,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행위 횡행 남양주시 수동면과 조안면 등 팔당호..국토해양부가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하천 내 농사를 허가하는 동안 환경부는 수질 보전을 위해 하천 주변 땅을 매입해 왔다...“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하천점유허가와 환경부의 토지매수 사업은 상호 모순된 정책”이라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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