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쓰레기로 작품 활동, 제주 바다 지키는 예술가들
쓰레기로 작품 활동, 제주 바다 지키는 예술가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반짝반짝 지구상회’. 감귤 선별장을 개조한 330㎡ 크기의 건물 한켠에서 “웽” 하는 굉음이 났다. 목공예술가인 강민석(40)씨가 쇳조각과 나뭇조각을 연결하기 위해 전동드릴로 구멍을 뚫는 소리였다. 강씨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구멍이 난 재료들을 이어붙이자 모빌 모형이 완성됐다. 모빌의 주재료인 쇠붙이와 나무들은 모두 선.. 쓰레기로 작품 활동, 제주 바다 지키는 예술가들 지난 16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반짝반짝 지구상회’... 감귤 선별장을 개조한 330㎡ 크기의 건물 한켠에서.. 단순히 제주 바다가 좋아 시작된 모임은 다양한 환경보존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바다 쓰레기를 줍고 공연과 영상제·장터·환경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