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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생물 공공기관 4개 하나로 통폐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태·생물 분야의 연구·보전 업무를 수행하는 4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하나로 통합된다. 유사 업무가 중복돼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환경 분야 통합 대상은 국립생태원(충남 서천)·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과 현재 설립 중인 멸종위기종복원센터(경북 영양)·호남권생물자원관(전남 목포) 등이다. 가칭 ‘생물다양성관리원’으로 합쳐진다. 국립환경과학.. 국립환경과학원 습지센터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 활용화 업무도 이곳으로 이관된다. ..업무가 비슷하던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도 교통정리가 이뤄진다.....환경 보전 업무는 공단이 맡고 화학제품 안전 관리와 환경 피해 구제 등은 기술원이 담당한다.....환경공단이.. 환경공단이 대신해 온 폐기물 처리시설 등 환경시설 운영도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