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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온탕 오가며 널뛴 1월 기온···변동폭 약 40년 만에 최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월 한국 날씨가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는 점이 관측 기록으로 확인됐다. 차가운 대륙고기압과 남쪽 해양의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이 힘겨루기를 하며 가장 추운 날과 가장 따뜻한 날의 차이가 1973년 이래 가장 컸다. 7일 기상청은 ‘1월 기상특성’ 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12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았고, 13일 이후에는 이동성.. 1~12일 한파 원인으로는 찬 공기를 북극에 가둬두는 역할을 하는 제트기류가 약화된 ....공기가 남하한 것이 원..“상순에는 북극 찬 공기가 남하하고 중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에 의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 변동이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 눈일수는 9일로,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대기 상층의 찬 공기와 충돌하면서 눈구름대가 발달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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