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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또 '양간지풍'이 피해 키워...5월 더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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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고성 산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양간지풍'이 피해를 키웠습니다.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낮 동안 일시적인 돌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화생활과학부 정혜윤 기자와 함께 당시 강풍 상황과 앞으로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강풍특보는 해제된 거죠? [기자.. 고성 산불 또 ..'양간지풍'이 피해 키워...5월 더 주의해야 ..[앵커] ..이번 고성 산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양간지풍'이 피해를 키웠습니다. ..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낮 동안 일시적인 돌풍이 계속될 것으..밤사이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 토속면 도원리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도 태풍급 강풍이 기록됐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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