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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상징 '캠핑장'?…환경부 단속에도 '배짱' 영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대표적 여가문화로 '캠핑'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캠핑업체들이 오물처리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하천·계곡 환경오염 발생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환경부는 지난해 434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했지만 정작 조치 이행여부에 대해선 파악조차 안 된..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434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고, 이 중 76개 캠핑장이 ..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들 업체에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고발 등 97개 사항의 조치를 취했다.....환경부는 .."'깨끗한 환경' 그 자체가 우리 모두 지켜야할 소중한 재산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