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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진정국면… 인천시 현안업무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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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인천의 모든 현안을 집어삼킨 ‘수돗물(적수)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미뤄뒀던 현안들을 다시 꺼내들며 시정 정상화에 착수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돗물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현재 민관협의체가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질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해 1주일 가량 지속됐고, 착.. 인천 ..'붉은 수돗물' 진정국면… 인천시 현안업무 재시동 지난 한 달 인천의 모든..시는 서울,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부지를 선정하는 데 환경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김종호 비대위 대표가 단식을 멈추면서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민관조사위원회에서 안전성과 환경성에 문제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후일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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