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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염경보 35일째…저수량도 '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지역에 폭염 경보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비까지 적게 내리면서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안 15㎜, 고창 10㎜, 정읍 1㎜ 등 약한 소나기가 내렸다. 전주기상지청은 8월 둘째 주에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 5~30㎜ 가량의 소나기를 예보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뚝' 전북지역에 폭염 경보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비까지 적게 내리면서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다...장기간 폭염에 노출된 전북지역은 열대야와 가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이날 오후 5시 현재 가뭄지수(SPI1, 1개월 누적강수량)는 전주ㆍ군산ㆍ완주ㆍ김제ㆍ정읍ㆍ무주ㆍ순창ㆍ고창ㆍ부안이 ..가뭄 때문에 전북지역의 저수량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