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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지각태풍 ‘봉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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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인 ‘봉퐁’이 12일 밤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대개 태풍은 한해 25~26개 정도 발생하는데, 그 수가 적기는 하지만, 1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4월까지 깜깜 무소식이던 태풍이 5월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는 태풍관측이 시작된 1951년 이래 역대 8번째로 늦은 것이다. 마카오에서 제출..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지각태풍 ..‘봉퐁’ 올해 첫 태풍인 ..대개 태풍은 한해 25~26개 정도 발생하는데, 그 수가 적기는 하지만, 1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는 것도 일반적이다...하지만 올해에는 4월까지 깜깜 무소식이던 태풍이 5월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이는 태풍관측이 시작된 1951년 이래 역대 8번째로 늦은 것이다.....태풍이 한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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