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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청주 오창 소각장 환경평가 재보완 요구…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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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강유역환경청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건설 업체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재보완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해당 지역에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부동의를 요구했던 지역 주민들은 금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와 청주시청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에 나서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가칭)오창지역 초중고 학부모 연대는 4일 오.. ..환.."금강유역청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에 업체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이장과 수당을 받은 환경단체 관계자를 선임했다"며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시가 주체가 돼 사업자와 맺는 환경개선 업무 협약은 시의회 의결 없이 이뤄졌다"며 ..이에 금강청은 전문기관 검토를 통해 지난 11월 28일 업체에 환경영향평가를 재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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