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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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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는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매주 2일 2시간씩 시민들에게 쓰레기배출요령과 음식물수거함 관리방법 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는 사업이..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동부출장소는 자원봉사자 22명을 클린거리 환경지킴이로 위촉했으며, 인구 유동이 많은 진안동과 동탄신도시 중심상가 등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환경지킴이들이 상가를 개별 방문하고 있다...“시범지역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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