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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눈 덮인 강변… 추위·허기 달래는 모습도 예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로 청둥오리, 왜가리, 물닭 등 개체수 늘어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겨울철새를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영산강으로 흘러가는 첫 하천 담양천으로 스케치를 나갔다. 새해 벽두부터 많은 눈이 내려 사람들은 오리털 패딩점퍼로 몸을 감싸지만 인간에게 깃털을 내준 조류들은 추위에 한껏 몸을 움츠렸다.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겨울을 나는.. ..환경이 악화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옥수수, 조, 기장 등 1천300㎏을 야생동물이 잘 다니는 길목과 조류 서식지, 수..'솔개 떴다, 병아리 감춰라'라는 동요처럼 도심 인근에서 철새들이 많이 관찰되는 이유는 자연 생태계와 환경이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일까? 다시 돌아오는 자연의 반가운 손님을 맞기 위해서라도 생태보전에 더욱 관심을 쏟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