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재생비닐’ 외면하는 종량제 봉투…폐비닐만 넘쳐난다
‘재생비닐’ 외면하는 종량제 봉투…폐비닐만 넘쳐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8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비닐봉지 공장. 흰색과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비닐봉지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직원들은 비닐봉지에 각종 문구를 인쇄한 뒤에 박스에 담았다. 이 업체는 1년에 720t의 폐비닐을 재활용해 재생비닐을 만든다. 채충배 대표는 “새 원료로 만든 투명한 비닐봉지는 국내 마트에서 속비닐 등으로 쓰고, 폐비닐 원료를 섞은 검.. 환경부에 따르면 1인당 연간 비닐봉지 사용량은 2015년을 기준으로 약 414장에 이른다... 환경부는 새해부터 대형마트나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했다... 이 환경마크를 받은 종량제봉투 제조 업체들은 35곳에 이른다...“환경부에서도 재활용 비닐을 쓰라는 지침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환경부가 여전히 수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