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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최신형 MR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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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최신형 MRI 장비인 필립스 인제니아(Philips Ingenia) 3.0T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기존 MRI는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이번에 도입된 MRI는 그 과정이 생략돼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상의 손실을 최소화해 선명도를 더욱 .. 단국대병원, 최신형 MRI 도입..“상급종합병원으로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 최신의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진료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이 도입한 장비는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창원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도입됐으며 검사비용은 기존 MRI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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