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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민, 대포천 살리기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해시 상동면민들이 상동면의 자랑이자 상징인 대포천을 살리고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2일 발생한 상동면 우계리 한 공장 윤활유 보관창고 화재로 불에 탄 재가 빗물에 섞여 대포천변으로 유입돼 대포천이 기름때로 오염됐기 때문이다. 이에 상동면 자생단체와 주민 100여 명은 지난 15일 대포천에 형성된 기름띠를 흡착포로 제거했다. 오염된 대포천 수질.. 대포천은 1970년대 이후에는 공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질이 나빴다...면민들이 전국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대포천 살리기에 나서 수질개선 주민운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이 결과 대포천 수질은 1급수로 향상돼 2004년에는 정부가 수질개선지역으로 지정했다.....수질개선대책위원회)도 받았다.....수질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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