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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농협銀 태풍 피해 고객에 도움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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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한 농가에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가 바닥에 쌓여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 개인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이 9일 금융지원책을 내놨다. 하나은행은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한도에 재한을.. 하나·농협銀 태풍 피해 고객에 도움 손길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한 농가에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 NH농협은행도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 등 주민들에게 신규 대출을 지원키로 발표했다... 농협은 태풍 피해 고객들에게 최대 1.6%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태풍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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