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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강동준)-책임 피하기 급급한 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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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덕면 문덕교 아래가 쓰레기 천국으로 드러났다. 수백여t 분량의 매립장이 발견되고 인근에서는 추가로 쓰레기 더미와 건축 폐기물에 이어 다리 건설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스팔트 원재료가 드럼통안에 절반가량 담긴 채 시커먼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매립장이 발견된 이곳은 순천시 송광면과 화순, 보성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인 탓에 쓰레기 매립장에서 .. 기자의눈(강동준)-책임 피하기 급급한 수자원공사 보성군 문덕면 문덕교 아래가 쓰레기 천국으로 드러났다. ..수백여t 분량의 매립장이 발견되고 인근에서는 추가로 쓰레기 더미와 건축 폐기물에 이어 다리 건설당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스팔트 원재료가 ..환경단체들도 의도적 매립 가능성을 제기하며 댐 건설 관련자 문책을 주장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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