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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황금박쥐 서식지 보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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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천연기념물 452호인 멸종위기 붉은박쥐(일명 황금박쥐) 서식지에 대한 보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27일 소회의실에서 진천읍 금암리 마을주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붉은박쥐 서식지 보전방안 계획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식지 보전 방안으로 경계울타리, 환경해설판, 관리사무소(생태관), CCTV 설치와..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붉은박쥐 서식지 보전방안 ..이날 보고회에서 서식지 보전 방안으로 경계울타리, 환경해설판, 관리사무소(생태관), CCTV 설치와 함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훼손지 정밀조사와 복원·실시계획 등이 논의 됐다. ..전이지역은 보전지역과 인접한 생태마을의 가옥 내 천장 등에 박쥐 서식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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