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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코센터장 ‘민간위탁’ 입법 예고에 공무원노조 “결사반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시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센터장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하는 ‘민간위탁 방안’을 입법 예고하자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이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일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생태 보전과 홍보 등을 담당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현 낙동강관리본부 생태관리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급 서기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센터장 자리를.. 환경단체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기능적인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온 데 대해 시가 센터의 민간위탁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환경직이 아닌 건축직과 토목직 서기관이 들어오면서 개선 의지 없는 부산시 인사에 대한 비판..“환경직 공무원도 아닌 검증 안 된 환경단체 관계자 등 외부 인사가 4급 자리를 도맡는 것은 행정체계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