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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많이 든다" vs "농사지을 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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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중식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끊임없이 제기됐던 '4대강 보 존폐논란'이 일부 철거로 가닥이 잡히면서 찬ㆍ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관련기사 2ㆍ4면> 이는 이명박 정부가 2009∼2011년 22조원을 쏟아부어 4대강 사업을 벌이면서 가뭄과 홍수를 조절한다고 보 16개를 만들었지만 최근 일부지역 보를 철거하는 방안이 나오면서 시작됐.. "관리비 많이 든다" vs .."농사지을 물 없다" ..[세종=충청일보 장중식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끊임없이 제기됐던 ..'4대강 보 존폐논란'이 일부 철거로 가..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해체 방안을 제시한 곳은 충청권 금강의 세종보와 공주보, 호남 영산강의 죽산보다... 여권은 4대강 사업가 가뭄홍수 기능은 별로고 환경만 파괴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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