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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검찰 요직 장악…現정부 수사한 검사는 '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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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 수사 등 주요 특별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검사에 그동안 이 사건 수사를 맡았던 송경호 특수2부장이 승진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2차장에도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신자용 법무부 검찰과장과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을 통해 현 정부를 향.. '윤석열 사단' 검찰 요직 장악…現정부 수사한 검사는 ..'한직' 삼성바이오로직스의..‘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을 통해 현 정부를 향해 칼날을 들이댄 검사들은 사실상 좌천됐다...‘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맡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재판에 넘긴 주진우 동부지검 형사6부장은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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