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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호밀·갈대 한우 사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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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하천부지·유휴농경지에 귀리·호밀·갈대 등이 재배돼 북부지역 한우의 녹색풀사료로 활용된다. 특히 고속도로변 녹지대 등의 경관작물이나 폐기물로 버려지던 갈대 등이 축산농가의 소중한 풀사료로 공급된다. 경기도 제2청은 27일 올해 모두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료작물을 재배, 경기북부지역 13만2천마리의 조사료로 6만3천t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 귀리·호밀·갈대 한우 사료로 재탄생 고속도로변·하천부지·유휴농경.. 특히 고속도로변 녹지대 등의 경관작물이나 폐기물로 버려지던 갈대 등이 축산농가의 소중한 풀사료로 공급된다. ..경기도 제2청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고양한우조합은 지난해 9월 폐기물로 버려지던 서울도시고속도로 녹지대 풀을 확보, 한우농가에 무상공급하기로 하는 풀사료이용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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