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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파고 손으로 쓸기만 했는데 꿈틀꿈틀…인천 ‘수돗물 유충’ 人災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일 인천 서구에 있는 공촌정수장 전경. 인천=연합뉴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인천 지역 정수장이 부실하게 관리된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동 안에서 날벌레 사체가 다량으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건물 출입문이나 방충망 등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운영된 것에서 비롯한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현한 한국수자원공사 .. 삽으로 파고 손으로 쓸기만 했는데 꿈틀꿈틀…인천 ..‘수돗물 유충’ .. 평소 정수장은 밤에도 불을 환하게 켜 날벌레가 날아들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환경부는 활성탄 여과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곳을 점검, 인천 공촌정수장과 부평정수장 외에 경기 화성·김해 삼계·양산 범어·울산 회야·의령 화정정수장 등 5곳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