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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대신 붓 든 환경미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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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서원대 후문 아름다운 전봇대 거리 조성에 이어 평소 불법 투기 쓰레기로 골치를 앓던 사창동 중앙아파트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번 벽화 작업에는 매일 새벽부터 시내 곳곳 청소에 힘쓰는 환경관리원 10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환경관리원 뿐 아니라 환경위생과 직원과 사창동 주민들도 함께.. 빗자루 대신 붓 든 환경미화원들 ..[충청일보 신..이번 벽화 작업에는 매일 새벽부터 시내 곳곳 청소에 힘쓰는 환경관리원 10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 자리에는 환경관리원 뿐 아니라 환경위생과 직원과 사창동 주민들도 함께 했다...서원구의 벽화 그리기는 산뜻한 벽화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무의식적인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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