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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로 생산량 '반 토막'…귀한 대접 받는 곶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대봉감 주산지인 백운산 자락에서는 요즘 곶감을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 질 좋은 곶감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태풍 피해로 수확량이 줄어 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른 주먹만 한 감이 건조장 안에 줄줄이 매달렸습니다. 70% 정도.. 태풍 피해로 생산량 ..'....태풍 피해로 수확량이 줄어 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잇단 태풍으로 대봉감 수확이 줄면서 곶감 생산량도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제가 감 농사를 지은 지 한 40년 되는데 금년 같이 긴 장마가 계속되고 태풍이 많은 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서 감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