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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세종·공주보 개방 3년…멸종위기종 돌아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사진제공=환경부 금강에 있는 세종·공주보 등 2개의 보를 완전히 개방한 이후 물흐름이 빨라지고 멸종위기종이 출현하는 등 자연성이 일부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중 금강 수계의 세종·공주보를 3년간 관측·분석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공주보는 2017년 6월부터, 세종보는 같은 해.. 환경부는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중 금강 수계의 세종·공주보를 3년간 관측·분석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퇴적물 내 모래 비율이 높아지고 유기물이 감소하는 것은 퇴적층이 깨끗해지고 산소 소모량이 감소해 수생생물의 서식환경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김영훈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