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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음식물쓰레기 대란... "악취 대책 내놔라" 주민 실력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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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막고 나서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 익산시 등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이 있는 동산동 주민들이 1일 오전부터 트랙터 등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차량 진입을 막고 있다.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의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 공사를 지난달까지 시작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악취 대책 내놔라" 주민 실력저지 전북 익산에서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막고 나서 ....쓰레기 처리장 완전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실력 저지’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차량 출입이 완전 차단되며 이날 발생한 81톤의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했다.....쓰레.."2~3일가량은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나 수거 차량에 담아두는 방식으로 버틸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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