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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쓰레기 가득 ‘귀신집’ 사는 노부부 둘러싼 소문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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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귀신의 집’에 사는 노부부가 있다? : 100평대 주택과 상가를 폐허로 만드는 사연은?‘ 편이 전파를 탄다. 매일 밤, 한 폐가의 창문 너머로 의문의 형체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접한 제작진은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다. 인근에서 ‘귀신 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는 폐가는 얼핏 봐도 100평은 돼 보이는.. ‘특종세상’ 쓰레기 가득 .. 오랫동안 버려진 듯 온갖 잡동사니와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있었다... 묵은 쓰레기들이 썩어 들어가고 있는지 심각한 악취까지 진동하는 상황.....쓰레기를 모으고 쌓아두길 멈추지 않는 상황! 대체 노부부는 무엇 때문에 이토록 끔찍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제작진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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