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고통의 바다’ 그 생생한 고발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고통의 바다’ 그 생생한 고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태평양 한가운데, 고기압의 영향 아래 바람과 파도가 잔잔한 곳. 배들도 기피하는 이 외딴 바다에 수십t의 플라스틱 조각이 수프처럼 둥둥 떠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 1997년 북태평양을 항해하던 찰스 무어 선장은 우연히 아름다운 수면 아래 플라스틱 조각이 흩뿌려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무어 선장에 의해 이제 곧 ‘태평양 거대 쓰레..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고통의.. 우유 통에서 병뚜껑, 인간의 피부에 침투할 수 있는 미세 분자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은 오늘날 단지 환경을 더럽히는 물질에 그치지 않고 해양 생물과 그 서식지를 위협하고 있다... 바다를 사랑한 한 평범한 시민이 해양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가 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까지의 여정이 이 책에 생생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