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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람사르 총회에서 습지파괴상 받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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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습지네트워크 공동대표루마니아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기간중 세계 습지 복원사업의 모범지역인 다뉴브강 삼각주 습지를 방문했다. 해질 무렵, 혹고니 부부가 자식들을 데리고 둥지로 돌아가는 모습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품을 연상케 했다. 뭇 생명을 길러내고 사람들에게 평화로움을 주는 공간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우포늪과 자매를 맺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문로] 람사르 총회에서 .. 더 이상 환경문제로 갈등 없었으면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학교에서 새 학년이 시작되면 교사들이 .. 이렇게 교육받은 학생들은 저절로 환경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다... 이제는 갈등을 뛰어넘어 국민들의 환경인식을 증진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유럽의 습지복원 사례를 배워 더 이상 환경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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