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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세상]설악산의 배를 가르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었다. 매일 하나씩 낳던 황금알에 성이 차지 않은 주인이 거위의 배를 갈랐다. 거위는 죽었고, 더 이상 황금은 없었다. 오래된 우화이다. 오래된 이야기가 폐기되지 않고 변함없이 울림을 준다면, 여전히 그 세대가 그 이야기로부터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배를 가른 뒤에는 무엇이 남을까. 이명박 정부 시절 강을 망가뜨린 결과.. [녹색세상]설악산의 배를 가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었다... 매일 하나씩 낳던 황금알에 성이 차지 않은 주인이 거위의 배를 갈랐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볼거리’ 지시에 힘입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공원계획변경 승인신청을 환경부에 또다시 제출했다...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검토하는 환경부 민간전문위원에 부적격 인사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