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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기후변화 대비, G20 환경 장관들 처음 머리 맞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중·일 포함 G20 환경·에너지장관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인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15~16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G20 최초의 환경·에너지장관회의, 환경장관회의가 열린다.G20은 미국 등 기존 선진 7개국(G7)과 유럽연합(EU) 의장국,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 12개국 등 세계 .. ..환경장관회의에서는 자원 효율성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기후 적응·회복 기반시설 등의 의제를 다룬다.논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16일 폐회식에서 환경·에너지장관 합동선언문, 환경장관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이 7일 오후 환경부 서울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