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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올해 첫 녹조 발생…여름 우기철 심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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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7일 전국 6월 녹조 현황 분석·발표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대전ㆍ충청권 최대 상수원인 대청호에 올해 첫 녹조가 발생했다. 수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여름철 우기기간에는 더 심해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7일 전국의 상수원 호소ㆍ하천 29곳에 대한 6월 기준 녹조 발생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4대강 1.. - 환경부, 7일 전국 6월 녹조 현황 분석·발표 ..환경부는 7일 전국의 상수원 호소ㆍ하천 29곳에 대한 6월 기준 녹조 발생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환경부는 현재 녹조 발생이 많지 않지만 여름철 우기기간동안 폭염(33℃ 이상)과 강한 햇빛이 내리..환경부는 녹조가 확산될 우려에 대비해 먹는물 안전 등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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