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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21년… 핵공포는 여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 권리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아무도 1986년 4월 26일의 비극을 망각할 권리를 주지는 않았다.’ 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북쪽 호레바 거리에 세워진 체르노빌 국립박물관에서 건네받은 안내서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다. 이 박물관에는 21년 전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 유류품과 희생자 사진이 전시돼 있다. 키예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21년… 핵공포는 여전 ..‘우리는 살 권리를 인정받았다... 데스나 강에서는 지금도 방사능 오염 물질이 발견돼 드네프르 강에서 잡은 물고기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았는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방사능 오염 물질은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며 ..‘죽음의 재’로 불리는 방사능 낙진은 ..